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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2

호주 워킹홀리데이가서 조심해야하는 것들 (문화, 인종차별 등)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행, 생활 팁 1. 생소한 억양, 발음 호주는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 영어보다는 영국 영어에 가깝다. 억양이나 발음이 조금 더 생소한편인데, 거기 있는 미국 사람이 완전히 적응하는데 1년이 걸렸다는 썰도 돈다 ㅋ 뭐 처음에 굿다이(굿데이)나 독타(닥터) 같은 것도 조금 신기했는데, 가끔 매체에서 들을 수 있는 하이 마잇(메이트)! 하고 인사하는 나라가 저 나라다. 그래도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가는거면 원하는 억양과 발음을 배우고 싶을 테니 호주 영어를 배우면 저렇게 말하게 되겠구나 하고 들어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2. 벌레, 동물 호주는 자연을 사랑하는 나라다. 집안에 들어온 새도 그냥 둔다는 썰이 있었는데, 정말 새가 많다. 호주 쓰레기장에 모여있는 새를 흔히 볼 수 있는.. 2022. 1. 27.
할 일을 계속 미루면서 불안해 하는 이유 콜롬비아 대학교 바너드 컬리지 심리학과 교수 리사 손의 '임포스터'와 '메타인지' 사람들은 계속 할 일을 미루면서 불안해한다. 할 일을 미루면 그만큼 불안감이 커진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알아내면 미루지 않게되고, 불안감도 없어지게 된다. 우리는 남한테 못하는걸 들키거나, 내가 스스로 못하는 걸 나에게 들키는 걸 회피하려고 한다. 내가 완벽하게 알고 있지않다는걸 남에게 들키기 싫고, 완벽하지 않다는 걸 스스로 인지 했을 때 느끼는 실망감이 내가 무언가를 시작할때 내 발목을 붙잡게 된다. 한국사람들은 천재를 좋아하기도하고, 어릴 때부터 똑똑하다, 천재다 하는 칭찬을 들은 사람들은 더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잘하는 척을 해야하고, 내가 잘했던 기억이 있을 때, 그다음에 실패하거나 어려워하는 걸 인지하..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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