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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2

부정적인 마음이 드는 나를 위한 글쓰기 방법 그냥 욕을 적어도 좋고, 친구한테 하소연을 하듯이 쓰는것도 좋고, 나에게 편지를 쓰듯이 써보는 것도 좋다. 왜 이런일이 생겼고, 내 마음이 지금 그래서 어떤지에 대해서 써내려가 보는 것도 좋다. 그러다보면 이유를 찾을 때도 있고, 답을 찾을 때도 있고, 마음이 가라앉기도 한다.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글이나 그림으로 마음을 치유한 이유가 있듯이, 내 생각을 정리하거나, 그림처럼 신체 한 부분을 써서 한 군데에 집중하는 것은 나를 평온의 원 안에 들어오게 하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정말 쓸데없는거라도 좋으니 그저 생각의 흐름대로 마음이 풀어질때까지 써내려가보자. 누구에게 보여준다는 생각을 100%배제하고, 내가 다시 본다는 생각도 없이, 누군가에게 설명이나 해명을 해야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앞.. 2022. 9. 4.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나에게 이 상황도, 이 힘든 마음도 평생일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그 모든 게 그리 길게 가지 않는다.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10대,20대,30대,40대 쭉 모두 비슷한 생활패턴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생각의 범위를 가진다. 어린 아이들만 봐도 보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대상이나 하는 행동에서 크게 벗어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하는 아이는 없다. 그렇게만 봐도 나이가 듦에따라 비슷한 과정을 겪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 모두가 살아간다. 100년도 더 된 책들에서도, 속담, 명언들에서도 사람이라는 동물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결론을 가지고, 비슷한 행동을 하며 살아간다. 말이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에는 사람은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해격책을 갖는다. 결국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찾..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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