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공항1 호주여행에서 느낀 여권파워 한국인들은 모르고 넘어 갔던 여권의 힘 2019년도에 호주에 갔을 때였다. 호주 콴타스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에 도착을 했다. 정말 사람이 많았고, 외국 비행기에서 내려서 거의 모두가 외국인이었다. 입국심사를 하러 가는 길에 같이 나가는 길을 찾던 외국인 한 명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걸어갔다. 입국심사를 하는 줄을 발견했는데 !! 정말 너무너무 너무나도 길어서 비행기도 11시간이나 탔는데, 줄도 한 시간은 넘게서야 된다며 서로 피곤한 얼굴로 툴툴대면서 그분은 오른쪽에 있는 그 기나긴 줄로 걸어갔고, 나도 따라가려는 찰나 왼편에 있던 직원 한분이 내 손에 들린 여권을 봤는지 나를 불러서 한국사람이냐고 왼쪽으로 가라고 안내했다. 왼쪽을 보니 줄이 없어서 그냥 가긴했는데 너무 줄.. 2021. 10.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