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남과 자꾸 비교한다면
나보다 못난 사람을 만나면 자만심이나 우월감이 들고, 나와 비슷한 이를 만나면 경쟁심이 올라오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열등감과 질투가 생긴다면.. 그들이 잘났다고해서 내가 못나지는것도 아니고, 그들이 부자가 됐다고해서 내가 가난해지는 것도 아니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이 있고, 나는 내 인생이 있으니 남에게 큰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다. 그들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곁에두고, 그들의 장점을 보고 나에게 좋은것만 취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인맥으로 남기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만약에 나에게 도움은 되지 않고, 자존감만 갉아먹는다면 그들과 잠시 거리를 유지하고, 내 내면의 힘을 충전해야한다. 그들이 가진 장점말고, 내가 가진 장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강화해 나가다보면 비교하던 마음들이 느슨해지는..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