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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반드시 해야하는 치아관리 방법 (치아 셀프 홈케어)

by HERSINDEX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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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까지 사용하는 치아 관리법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교육환경이 많이 좋아지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예방적 관심이 높아지고, 덩달아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이가 아프면 못 참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쓸 수 있다고 해도 그냥 뽑아달라는 어르신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관리만 잘하고, 제때 올바른 치료만 받으면 평생 본인 치아를 쓸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구강교육을 학교에서부터 받은 요즘 세대들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리하면서 실수하는 부분들이 있다. 이것만 지켜도 확실히 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1. 잠자기 전 꼼꼼하게 칫솔질 하기

 잠을 자는 동안에는 입 안에 음식물. 음료수 잔사들이 있으면 그대로 갇혀 있기 때문에 치아나 잇몸에 붙어 부패하기 시작한다.  음주가 잦은 사람들을 보면 잇몸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술을 마시고 보통 칫솔질을 하지 않고 자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어쨌거나..

잠자기 전에 하루 중 가장 정성을 들여서 깨끗하게 닦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낮에 하지 못했다면, 자기 전에는 칫솔과 치실(개인의 상태에 따라 필요하다면 구강 보조용품도 사용)을 사용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하게 닦도록 한다.

 

2. 마지막 양치질 후 물 이외에는 섭취 금지! (이게 제일 많이 실수하는 부분!!!!)

 이건 정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닦고 나서 주스 등의 음료수, 맥주 등을 마시고 잔다고 한다. 

물 이외에는 절대!!!!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자려고 침대에 눕기 직전에 이를 닦는 방법도 좋다. 

 

3. 치아를 옆으로 세게 닦는다

치아도 아주 긴 시간에 걸쳐서 마모가 된다. 칫솔모로 옆으로 계속 강한 자극을 주게 되는 경우 30대 전후부터는 잇몸과 치아 사이가 파이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치과에 가서 알려 달라고 하면 알려주니 가서 배우거나. 영상으로 제대로 된 방법을 숙지해서 닦아야 한다.

 

4. 치실로 큰 음식물만 제거한다

치아 사이마다 생각보다 잔사가 많이 잔류한다. 

치과에 가서 배우거나 영상을 검색해보면 올바를 치실질 방법을 배울 수 있으니 참고해서 전체적으로 치아 사이 각 치면에 붙은 잔사를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5. 치간칫솔이나 이쑤시개로 치아 사이를 후빈다

치간칫솔이나 이쑤시개가 들어가는 공간이 아닌 이상 억지로 파고들면 잇몸도 상하고 지속적인 자극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는 경우에는 사용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억지로 후비지 않도록 한다.

밖에서 급한 경우, 이쑤시개는 끝을 잘근잘근 씹어서 납작하게 만든 다음 급한 대로 큰 음식물 잔사만 제거하고, 나중에 집에서나 혼자 있는 공간에서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 사이를 청소하도록 한다.

 

6.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한다.

이가 튼튼하다고 얼음이나, 오징어 등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중에 보면 치아에 크랙(실금)이 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아에 크랙이 가게 되면 나중에는 작은 힘으로도

치아가 파절 되거나 쪼개지는 경우가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나중에 갑자기 치아가 떡을 먹는데 깨졌다거나 하는 분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꽤 있다.

이 글을 보고 조금 더 일찍 조심하는 기회를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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