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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되는 치아건강 적신호

HERSINDEX 2022. 1.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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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다고 생각한 절대 가볍지 않은 치아건강 적신호

 

구강 내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들은 그냥 해프닝으로 웃고 넘기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간과하여 방치하는 경우에 치아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도 한다.

다음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1. 잇몸에서 3일이상 양치할 때 피가 난다

   양치를 세게 하는 경우나 물리적 충격이 가해진 경우 피가 나기는 하지만 보통 하루 이틀이면 다시 같은 부위를 세게 건들지 않는 한 계속해서 피가 나는 경우는 없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는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가장 크기 때문에 초기에 가서 갈수록 가벼운 치료로 끝날 수도 있고,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에도 더 심해지는 걸 막을 수 있으니 계속 같은 부위에 피가 나거나, 살살 닦아도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꼭 치과에 방문해 봐야 한다. 

 

2. 평소와 다른 이상한 입냄새가 난다.

  이것도 역시 잇몸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염증, 피 냄새와 섞여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본인이 맡기보다는 상대방이 굉장히 심하게 느낄 수 있는데, 약간 감지를 했다면 친한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우선 알아챘으면 빨리 치과에 가서 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 

 

3. 치아가 부서지거나 깨져 나왔다

 정말 딱딱하거나 질기거나 끈적한 음식을 먹은 게 아니고, 연한 음식을 먹었는데 치아가 부서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거의 치아가 많이 삭은 상태라서 작은 충격이 가해져도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미 삭아있는 부분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거라 계속 깨지거나 쪼개져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이 경우에도 반드시 치과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한다.

 

4. 찬물, 뜨거운 물을 마실 때 시큰하거나 아프다

 찬물을 마실때 이가 시리다면 충치, 치아 마모, 또는 잇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계속 찬물에 반응이 있다면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고, 뜨거운 물에 반응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절대 참지 말고 병원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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