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얼굴보고 뽑은 넷플릭스 타임슬립 드라마 추천

아웃랜더

 

시간여행이나 판타지, 로맨스 영화를 즐긴다면 정말 강력 추천하는 미국 타임슬립 드라마이다.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 정치, 도서 원작 시리즈이고,

시즌1에서는 수위가 높은 장면도 나오니 민망하지 않을 사람과 보거나 혼자 보시길 추천 한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시즌은 5개로 되어있고 한 시즌 당 12~16회 차로 구성되어있다.

총 8부작으로, 책은 지금 9권까지 나왔고, 번역본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원서로만 읽을 수 있다.

 

내용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간호사가 200년 전의 18세기 스코틀랜드 중세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정말 많은 사람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일어나서 지루할 틈이 없다.

작가분이 원하는 남성상을 다 갈아 넣었는지 굉장히 로맨틱하기도 하고, 극 중 주인공들의 20대부터의 인생을 차례대로 볼 수 있어서 많은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다.
유명한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내용도 탄탄하고, 시대물답게 옷이나, 배경도 흥미롭고, 드라마 퀄리티가 좋아서 한국 드라마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남자주인공 제이미(샘 휴언)는 스코틀랜드 출신이고,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된 바 있다.
남주 외모만 보고 볼만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목록에 '아웃랜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키싱 부스'가 항상 들어가는데,
첫 시즌에서는 위의 드라마 주인공들처럼 풋풋한 매력도 있고, 거기에 더하기 매너와 섹시함과 나중에는 중후한 매력까지 더해져서 매우 매력적인 남주가 된다.
남주 키가 191cm로 알고 있던 중 여주와 키 차이가 심하게는 안나 보여서 여주 키가 엄청 큰가 보다 했었는데, 177cm이었다.
여자 주인공인 클레어(카트리나 밸프)도 대단히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 슈퍼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 8대 엔젤이었을 만큼 잘 나가는 모델이었다고 한다. 여주 캐릭터도 굉장히 당차고, 현명하고, 열정적인 매력적인 여성으로 나온다.